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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엑시트'는 2019년 7월 31일 개봉되었으며, 금세 한국에서 올해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상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코미디와 재난 장르를 결합해 전형적인 재난영화의 형식을 신선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영화는 Filmmaker R&K가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했습니다. 103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엑시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 감독:이상근
    ● 프로듀서:김성진
    ● 각본:이상근
    ● 촬영:김일연
    ● 음악:이무형
    ● 제작사:Filmmaker R K
    ● 배급사:엔터테인먼트
    ● 출시 날짜:2019년 7월 31일
    ● 러닝타임: 103분
    ● 언어:한국어

     

    출연진 간단 소개

    '엑시트'는 조정석과 임윤아가 주연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기억에 남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연과 단역들이 등장하여 영화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해준 "엑시트"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재난 상황 속에서 인간미를 발휘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용남(조정석)
    조정석은 이영화의 주인공으로 대학 시절 암벽등반 마니아로써 산악 동아리의  에이스였지만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고 장기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용남 역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용남의 등반 실력은 재난이 닥쳤을 때 결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조정석이 연기하는 용남은 유머와 진지함을 겸비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으로 거듭납니다.
    ● 의주(임윤아)
    인기 K팝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임윤아는 용남의 대학 시절 산악 동아리 후배이자 재난이 발생한 컨벤션 센터의 현재 직원 의주 역을 맡습니다. 착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뛰어난 산악 기술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아는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했습니다.
    ● 용남의 어머니(고두심)
    고두심은 용남의 어머니로, 칠순 잔치를 위해 연회장을 방문하게 됩니다. 아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극 중에서 가족애를 보여줍니다. 따뜻하고 애로운 성격으로 가족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 용남의 아버지(박인환)

    박인환은 용남의 아버지로, 아내와 함께 칠순 잔치에 참석합니다. 아들을 깊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인물입니다.

    또한,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으며 가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 용남의 누나(김지영)

    김지영은 용남의 누나로 생을 항상 지지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합니다. 임감 있고 재치 있는 성격으로, 영화의 코믹한 요소를 더해줍니다.

     

    줄거리 및 리뷰

    '엑시트' 2019년에 개봉한 한국의 재난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상근 감독이 연출하고, 조정석과 윤아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용남(조정석)은 대학 시절 산악 동아리 에이스였지만,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고 오랫동안 백수 생활을 하면서 이야기를 그리며 시작됩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남은 예상치 못한 재난에 직면했을 때 필수적인 기술인 암벽 등반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남 가족이 어머니의 칠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컨벤션 센터에 모이며, 우연히 동아리 후배였던 의주(윤아)를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도시 전체에 유독가스가 퍼지며 대혼란이 일어나고, 용남과 의주는 건물 옥상으로 탈출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그들은 함께 산악 동아리에서 배운 등반 기술과 재치를 사용하여 위험한 풍경을 탐색하고 안전한 길을 찾아야 하는 상화에 처합니다. 이 영화는 두 사람이 건물에 오르고, 즉흥적으로 탈출 계획을 세우고, 치명적인 가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장애물에 직면하는 스릴 넘치는 여행으로 관객을 안내합니다. '엑시트'는 재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코미디 요소가 강하게 가미되어 있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연기파 배우 조정석과 윤아, 두 배우의 연기력호흡이 매우 좋고, 재난과 코미디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액션 장면들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며, 곳곳에 배치된 유머 코드가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를 상쇄시킵니다. 또한, 재난 상황 속에서 서로를 돕고 협력하는 인간미가 돋보여 감동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쉽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용품들로 생존법을 알려주는 교육적인 영화로도 한걸음 나아간 거 같았습니다. 종합적으로 '엑시트'는 웃음과 감동, 스릴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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